ebs 명의 갱년기 호르몬제

청소년에게는 사춘기가

성인에게는 갱년기가 있는데

 

누구나 다 겪어!
그냥 다 참아!

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요?

 

주로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으로

주위에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이 확 오르신다는 분이 있고,

김정 기복이 너무 심해

스스로도 '내가 왜 이러지'

하시기도 한다고 해요.

 

깊은 우울감에 빠지거나

얼굴에 늘 홍조(열성 홍조)가 있다든가

하는 증상으로 힘들어 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남성분들도 역시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여 늘 피로해 하는

만성피로, 성욕과 근력 저하

무기력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과연 참는 방법밖에 없을까?

혼자 고민도 많이 하셨을 거예요.

 

갱년기 증상의 치료 중 하나인

호르몬 요법이 있는데,

먹는 양과 바르는 약이 있다고 해요.

그래도 사실 먼저 '부작용'- 유방암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명의는

여성 호르몬제를 폐경이 됐다고 
다 먹는 건 아니다.
증상이 심해서 약이 필요한 경우 처방한다.
증상이 많이 없어지면
정리해서 끊는 방향으로 가는데
일반적으로 5년 정도 쓰는 편이다.
라고 하시네요.

EBS에서 명의로 나오신 분들을 
찾아보니
윤병구 교수님은 삼성서울병원에
계셨는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강남세브란스 병원의
안철우 교수님(대사증후군,
기타 호르몬 장애, 당뇨 진료)의
진료시간표와 예약 링크 남깁니다.

https://gs.severance.healthcare/gs/doctor/doctor-view.do?empNo=eXVoczIwMjBAKUApNMwui2s3FflGVa7MDRlINFwdaI7nn9ZXJKO56%2FLoSjM%3D&deptSeq=560

이대목동 산부인과 정혜원 교수님
링크는
https://mokdong.eumc.ac.kr/doctor/basicInfo.do?dr_sid=1001149&dept_cd=OG
입니다.

정혜원 교수님 진료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