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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3

바르는 마이녹실(미녹시딜 3%)과 엘씨500(엘시스틴) 장단점 재작년까지 그래도 꾸준히 바르고 복용했던 약품들을 올려봅니다. 그렇게 큰 부작용이 없이 (다른 곳에 털이 나긴 했지만..) 꽤 오랫동안 사용했던 것 같아요. 머리를 감고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두피에 액을 묻히거나, 저 사진에 있는 그대로 거꾸로 툭툭 눌러서 바르는 방법 또 하나 스프레이처럼 뿌릴 수도 있고요. 머리카락이 유지되는 것 같긴 한데 다 아시는 대로 멈추면 나왔던 솜털과 잔털이 빠져버리는.. 흑 사용 중에는 덜 빠지는 느낌에 위안을 삼아 제일 오래 사용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정수리 탈모 초기에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할 때 사용하면 그래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을까 하네요. 너무 넓은 면적이나 많이 진행이 된 상태에서는 용량적인 부분도 그렇고요. (하루 제한량이 있어서) 연질캡슐 .. 2020. 11. 26.
커클랜드 미녹시딜 5% 효과는? (나의 부작용) 재작년과 작년에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볼까 하여 2통이 한 세트인 것을 구매했어요. 남성용이지만 소량씩 써봐야지 하는 마음에 거의 4개월 넘게 바른 결과... 두둥!!!!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장점은≫ ▶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부담 없이 팍팍(?) 쓸 수 있다는 것 ▶ 솜털과 잔머리가 난다는 것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단점은≫ ▶ 다모증처럼? 두피 외의 부분에 털이 자라요. 이마, 등, 다리 등등에.. ▶ 원래 비듬이 없었는데 비듬이 우수수ㅠ 머리가 떡져요 (머리를 안감은 것처럼) ▶ 간지러움이 생겨 참을 수가 없어요 (되도록 두피에 자극주지 않으려고 손톱으로 긁지 않고 참으면서 빗으로 꾹꾹 눌러주기만) 1달 지나고 2달쯤부터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지만 또 그때쯤 위의 단점들도 함께 나타나서 용량을 줄이고 .. 2020. 11. 25.
탈모로 고민 중이라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로 유전이나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들이 있다는 건 이미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설명들은 생략하고 여기에서는 저의 탈모의 상태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무엇을 해 보았고 그것들의 장단점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저와 비슷한 체질이나 건강 상태이신 분들이라면 한번 체크를! 먼저 상세 사진을 비교해볼게요 왼쪽이 올해 9월 9일 사진이고 오른쪽이 사진을 처음 찍은 3월 13일인데, 두피에 붉은 기가 보이죠? 2020.3.14에 삼성폰으로 찍은 심각한 정수리 사진도! 저의 경우는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모공에 머리카락이 1개이거나 빈 모공들이 많았어요 저때만 해도 작년과 비교했을 때 두피 상태가 나쁜 편(?)은 아니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문제 되는 것이..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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