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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까지 그래도 꾸준히 바르고
복용했던 약품들을 올려봅니다.
그렇게 큰 부작용이 없이
(다른 곳에 털이 나긴 했지만..)
꽤 오랫동안 사용했던 것 같아요.
머리를 감고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두피에 액을 묻히거나,
저 사진에 있는 그대로
거꾸로 툭툭 눌러서 바르는 방법
또 하나 스프레이처럼 뿌릴 수도 있고요.
머리카락이 유지되는 것 같긴 한데
다 아시는 대로 멈추면
나왔던 솜털과 잔털이 빠져버리는.. 흑
사용 중에는 덜 빠지는 느낌에
위안을 삼아 제일 오래 사용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정수리 탈모 초기에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할 때
사용하면 그래도 효과가 느껴지지 않을까 하네요.
너무 넓은 면적이나 많이 진행이 된 상태에서는
용량적인 부분도 그렇고요.
(하루 제한량이 있어서)
연질캡슐 엘씨 500도 같이 먹어줬는데
한 달에 20일 먹고 10일은 쉬고
다시 먹어야 한다고 주
의사항에 쓰여 있어요.
아무래도 단백질이 부족하고
필요하니 같이 조합해서
먹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요즘에도 여전히 단백질이 부족하지만
되도록 식품에서 섭취하려고 노력 중이고
건강식품을 이용하고 있어요.
굵고 짧게 정리해보면
바르는 마이녹실(미녹시딜 3%)과
엘씨 500의 조합의 장단점은 뭐다?
≪장점≫
▶ 몸으로 느끼는 큰 부작용이 없다
▶ 탈모 초기에 적합한 듯
≪단점≫
▶ 계속 바르거나 먹어야 된다.
(중단하면 유지가 잘 안된다.)
▶ 두피 외 부분에 털이 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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