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작년과 작년에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볼까 하여
2통이 한 세트인 것을 구매했어요.
남성용이지만 소량씩 써봐야지 하는 마음에
거의 4개월 넘게 바른 결과... 두둥!!!!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장점은≫
▶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부담 없이
팍팍(?) 쓸 수 있다는 것
▶ 솜털과 잔머리가 난다는 것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단점은≫
▶ 다모증처럼? 두피 외의 부분에
털이 자라요. 이마, 등, 다리 등등에..
▶ 원래 비듬이 없었는데 비듬이 우수수ㅠ
머리가 떡져요 (머리를 안감은 것처럼)
▶ 간지러움이 생겨 참을 수가 없어요
(되도록 두피에 자극주지 않으려고
손톱으로 긁지 않고 참으면서
빗으로 꾹꾹 눌러주기만)
1달 지나고 2달쯤부터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지만
또 그때쯤 위의 단점들도 함께 나타나서
용량을 줄이고 나름 조절하면서
4개월을 채웠어요.
중간에 머리카락이 더 비어 보이는
현상(쉐딩)이 생겼지만
그래도 버텨보자 하면서
간지러움을 참으며 용량만 줄이면서
6개월 정도로 하다가 중단을!!
저에게는 효과보단 부작용이 더 커서
결국 저는 중단을 하게 됐어요
시도하시는 분들에게
저처럼 부작용 없이 효과만 있길 바라며
참고해보시라고 장단점을 짧게 올려봅니다.
반응형
'여성탈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는 마이녹실(미녹시딜 3%)과 엘씨500(엘시스틴) 장단점 (0) | 2020.11.26 |
---|---|
탈모로 고민 중이라면... (0) | 2020.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