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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허리에 통증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일을 많이 해서 무리가 됐든지,
재채기를 한 이후로 통증이 생겼다든지
디스크나 추간판 탈출증 등
여러 요인이 있고,
시술이나 주사요법, 침을 맞을 경험이나
수술을 받아 본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허리는 수술하면 안 된다.
수술 후 통증이 사라지고 좋다.
수술하고 후유증이 심하다. 등등
여러 가지 의견과 말이 분분한 부위네요.
특히 허리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부분만 문제가 아니라
엉덩이 꼬리뼈나, 다리, 발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의 경우
아버지는 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으셨고,
어머니는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주사요법 등으로 치료를 받으셨어요.
(물론 두 분의 질환이 다르긴 해요.)
허리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수술이다, 수술은 받지 않겠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보다
여기 EBS 명의에서 나오신 교수님과
여러 병원에 다녀보고
공통된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BS 명의에서 나오셨던 김용찬 교수님
병원 링크 남깁니다.
https://www.khnmc.or.kr/docinfo/docinfo_popup.do?docSeq=3065&doccode=02160027
진료 전문분야는
퇴행성 척추질환 및 재수술,
척추변형(후만증, 측만증),
척추 종양 및 감염, 골다공증.
허리로 인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이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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