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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커클랜드 미녹시딜 5% 효과는? (나의 부작용)

by ∮˘¤∂ː▒▧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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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과 작년에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볼까 하여

2통이 한 세트인 것을 구매했어요.

 

남성용이지만 소량씩 써봐야지 하는 마음에

거의 4개월 넘게 바른 결과... 두둥!!!!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장점은≫

      ▶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부담 없이

팍팍(?) 쓸 수 있다는 것

솜털과 잔머리가 난다는 것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단점은≫

다모증처럼? 두피 외의 부분에

털이 자라요. 이마, 등, 다리 등등에..

▶ 원래 비듬이 없었는데 비듬이 우수수ㅠ

머리가 떡져요 (머리를 안감은 것처럼)

간지러움이 생겨 참을 수가 없어요

(되도록 두피에 자극주지 않으려고

손톱으로 긁지 않고 참으면서

빗으로 꾹꾹 눌러주기만)

 

1달 지나고 2달쯤부터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지만

또 그때쯤 위의 단점들도 함께 나타나서

용량을 줄이고 나름 조절하면서

4개월을 채웠어요.

 

중간에 머리카락이 더 비어 보이는

현상(쉐딩)이 생겼지만

그래도 버텨보자 하면서

간지러움을 참으며 용량만 줄이면서

6개월 정도로 하다가 중단을!!

 

저에게는 효과보단 부작용이 더 커서

결국 저는 중단을 하게 됐어요 

시도하시는 분들에게

저처럼 부작용 없이 효과만 있길 바라며

참고해보시라고 장단점을 짧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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